메인쿤고양이 덩치큰 대형묘지만 애교냥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국내에서도 많이 알려져있는
대형묘 중 메인쿤에 대해서 알아볼까합니다.
크기도 알아보고 기본적인 성격과
특징도 함께 알아보도록 할게요
​
우선 메인쿤고양이는 대형묘 중에서
가장 큰 고양이로 유명하며
날렵하고 긴 몸매를 가지고 있는 고양이랍니다.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고양이 품종이자
자연적으로 발생한 묘종이기도 하답니다.
메인쿤은 집에서 길들여진 고양이 종류 중
가장 큰 품종이며 수컷의 평균적인 몸무게는
약 5~10kg 정도이며 암컷의 몸무게는
4~6kg 정도로 수컷이 암컷보다 좀 더
크기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말 큰 메인쿤의 경우는 15~20kg까지
달한다고도 하니 정말 크다고 볼 수 있는데요!
​
체고는 25~40cm 정도이며 섰을 경우
꼬리까지 포함하면 100cm가 넘기도 한다고 해요
이렇게 큰 몸매를 유지하기위해
근육도 발달한 체형이라고 합니다.
다른 고양이들의 경우 1년 만에
성장이 멈추는데 반해 메인쿤의
경우는 ~5세까지도 천천히 성장한다고하니
이 때까지는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답니다.
​

메인쿤의 꼬리는 긴 굵은 털로 덮혀있고
직사각형 모양의 체형을 가지고 있는데요
긴 털을 가진 이중모의 장모종으로
털 색상도 매우 다양하다고 합니다.
단색이나 태비 무늬도 가지고 있으며
흰색, 흑색, 블루, 레드, 실버, 골드 등
정말 다양한 모색으로 태어난다고 볼 수 있답니다.
​
눈동자 색상은 골드, 그린 등의 색으로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흰 고양이인
경우는 파란 색이나 오드아이를 가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털색이나 모질은 태비를 비롯해서
무려 30가지의 종류가 있으며
그 중에서는 브라운 클래식태비가
가장 일반적이라고 합니다.
​
메인쿤의 매력 포인트는 바로 꼬리인데요!
너구리처럼 풍성한 꼬리털을 가져서
이름에도 쿤이라는게 붙었다는 설도 있다고합니다.
이러한 풍성한 털 때문에 추운 겨울에도
생존하기 편하다고 하는데요.
추운 바람과 날씨에서도 잘 견디며
큰 발을 가져 눈 위를 쉽게 걸을 수 있답니다.
​
메인쿤고양이 중 가장 크기가 컸던
고양이는 2010년 세계 기록에 등재되었던
스튜라는 이름을 가진 메인쿤 고양이라고합니다.
코 끝부터 꼬리 끝까지 123cm로 세계에서
가장 긴 고양이로 기록이 되었다고 해요

 

​메인쿤 고양이 성격은 어떨까요?
매우 영리하고 상냥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영미권에서는 거인 신사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조용한 편이지만
상황에 따라 말이 많아지기도 한다고합니다.
평균 이상의 지능을 가지고 있어
상대적으로 훈련을 하기 쉬운 편이라
리드줄 훈련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합니다.
​
장난기가 많고 사교적인 성격으로
아이들과도 잘 지내고 인내심도 강한
고양이 종류라고 합니다.
특유의 친근감 넘치는 성격으로 인해
처음 고양이를 기르려는 분들이나
초보 집사들이 기르기도 좋고
작은 아파트에서 사는 사람들에게도
적합한 고양이 견종이라고 하네요!
​
특이하게 일반적인 고양이들은 물을 굉장히
싫어하는데 메인쿤고양이의 경우는 물을
좋아해서 수영도 즐겨하는 개체도 있다고 합니다.
덕분에 목욕을 시키기도 정말 수월한 편이고
얌전하게 있는다고 합니다.
​
다만 워낙 대형크기에다가 방수역할을
하는 털 때문에 일반 고양이 대비
샴푸를 두배로 써야한다는 점이 있다고도 하네요

 

​
메인쿤의 평균적인 수명은 약 13~14년
정도이지만 개체별로 환경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튼튼한 고양이 종류에
속하지만 일부 메인쿤고양이의 경우
비대성심근증이나 고관절 이형성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아 꼭 건강을
확인하고 데려오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평소 예방을 위해 주기적으로
동물병원 검진을 통한 확인이 필요하답니다.
​
이렇게 오늘은 메인쿤고양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겨울 추위에 강한
고양이이지만 한 여름 더위에는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열사병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를 해주셔야 한답니다.
집사와 가족구성원의 따듯한 사랑과
관심을 통해 보살핌을 받는다면
건강하고 오래오래 함께 반려생활 하실 수 있답니다​

 

 

 

 

 

강아지분양 고양이분양 미유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