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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용강아지종류 프렌치 불독 성향 알아보기

플리즈민이 2022. 8. 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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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애완용강아지종류중 하나인 
프렌치 불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분 거주환경에 맞춰 관리하기 편한
소형견들을 많이 선호하시지만 
최근에는 중형견과 대형견들도 많이 키우시는데
웰시코기, 시바견, 보더콜리, 코카 스페니얼 등 있지만
프렌치 불독도 매니아층이 많을 정도로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견종인데요.​
국내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견종 4위를 차지할 만큼
인기를 누리고 있는 견종이랍니다.

납작한 코와 주름진 얼굴의 외모로
어떻게 보면 험상궂게 보여지는 얼굴로 
호불호가 갈리는 견종이기도 하지만 
예상외로 많이들 입양하시고 키우시는만큼 
프렌치 불독의 매력에 빠지게 되면
헤어나오지 못한다고들 하는데요!
프렌치 불독의 특징과 성격,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볼게요.

 


​프렌치 불독은 소를 잡기 위해 길러진 견종이예요.
잉글리시 불독이 프랑스로 건너가게 되어 다른 견종과
교배가 이루어지면서 현재의 프렌치 불독이 탄생하게 된거죠.
프렌치 불독의 경우 사이즈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
소형견으로 생각하는 분들도 있지만
체고는 ~30cm, 몸무게는 ~12kg까지 크는 중형견에 속한답니다.

귀는 뾰족한 모양으로 위로 서있고 
주름이 있는 것이 특징인데요.
또한 목은 짧고 어깨가 넓고 근육질의 다부진 체형으로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위압감과 
특유의 포스를 가지고 있기도 하답니다.

이러한 외모덕분에 호불호가 많이 나뉘지만
단두종을 좋아하시거나 특유의 못생김으로 인한
귀여운 매력때문에 푹 빠지시더라구요.
애완용강아지종류 프렌치 불독은 털이 아주 짧아
털 빠짐이 없거나 적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프렌치 불독의 털빠짐은 상당이 많은 편이랍니다.

 


​모질이 두꺼워서 공기 중에 날아다니거나 하진 않지만
바닥에 쌓이거나 섬유에 박힐 수 있어
털 빠짐에 예민하신 분들이라면 추천드리지 않는답니다.
털 관리 또한 일반적인 날이 뾰족한 슬리커보단
몸을 쓸어내릴 수 있는 천이나 실리콘 빗으로
관리를 해 주셔야 죽은 털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머즐이 납작한 단두종인만큼 선천적으로
호흡기가 약해서 잠을 잘 때 코를 많이 골거나
호흡기 질환에 주의를 해주셔야 한답니다.
살이 찌는 경우 이러한 증상은 더욱 심해지니
꼭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하답니다.

과도한 운동은 호흡이 힘들어질 수 있어
너무 오래된 산책이나 과한 운동은 좋지 않답니다.
프렌치 불독 특성 상 주름이 많아 주름 사이사이가
습하게 되면 피부병에도 취약할 수가 있는데요.
통풍에 신경써주시고 지속적인 관리를 해주셔야 한답니다.

 


​애완용강아지종류 프렌치 불독은 외모와는 다르게
애교가 아주 많고 사람을 좋아하는 성격을 지녔는데요.
어린 아이와도 잘 지낼만큼 온순한 성격이지만
어느 강아지에게나 본능은 남아있기 때문에
훈련은 꼭 필수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개물림 사고의 이슈로 인해 프렌치 불독에
대한 인식이 마냥 좋지많은 않은 것이 현실인데요.
소형견 또한 마찬가지지만 중형견부터는
갑작스럽게 공격성이 나오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답니다.

애완용강아지종류로 온순하고 사교적인 성격이지만 
사회화 교육과 올바른 사회성이 길러지지 않는다면
흥분도가 높아지고 힘이 세지기 때문에
다른 강아지에게 공격적으로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새끼 강아지때부터 깨무는 행동을 교정해주거나
흥분도를 낮출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며
올바른 놀이활동과 교육을 통해 서열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단호하게 표현을 전달 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애완용강아지종류 프렌치 불독은 활동량이
많은 중형견이기 때문에 꾸준한 산책을 통해
에너지 소비를 시켜주시고 
집 안에서는 노즈워크를 통해 스트레스 해소를 
해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모든 강아지의 문제점은 올바르지 못한 교육과
훈련방법이 만들어지므로 성견이 되고나서 
문제점이 발생되기 전 새끼때부터 다양한 환경에
노출시켜주고 둔감화 되는 연습을 시켜주신다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이 점 숙지하시고 프렌치 불독을 입양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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