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분양 설레임 가득한 첫 만남

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집에서
너무 심심하고 답답해 하시는 분들 정말 많으신데요.
저도 마찬가지로 집콕 신세에서
잘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저는 귀여운 냥이 덕분에
답답하고 심심함을 느낄 수 없이
너무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요!
사실 감천동고양이분양 해야겠다
생각을 했을 때 예전부터 바라던 일이라
남자친구랑 처음 만났을 때 보다
설레이는 것 같더라고요. ^^
저랑 입양을 같이 알아보고 함께 가준
남자친구는 그 말을 듣고 서운해 했는데
사실은 사실이니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어요~?

고양이도 워낙 묘종이 다양하다보니
감천동고양이분양 받으러 가기 전에
미리 알아봐야겠다 싶어서 봤더니
많은 품종 중에 저는 먼치킨이라는
야옹이에 관심이 가더라고요.
게다가 성격도 상냥하고 다정해서
반려묘를 처음 키우는 초보 집사분들께
적절하다고 하고요.
그래서 저는 먼치킨을 감천동고양이분양 할 수 있는
미유펫이라는 곳을 방문하게 됐어요!
사실 다른 곳도 전화하거나 직접 가서
물어보니 묘종이 다양하지도 않고
몇군데를 다녔는데도 다 똑같길래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그 중에 제가 마지막으로 간 곳은
먼치킨 뿐만 아니라 스코티쉬폴드,
러시안블루, 노르웨이숲 등등 다른 품종도
상당히 많은 편이라 얼마나 반갑던지
실제로 야옹이를 보고 나서 바로 감천동고양이분양
하겠다고 했어요!
특히 베이비룸에서 저를 쳐다보고 있는
눈빛이 얼마나 초롱초롱하고 순한지
그대로 푹 빠져서 이런 아이를 데려가지 않는다면
제가 죄를 짓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감천동고양이분양 받을 묘종을 선택하고 나서는
아깽이 대신 다른 것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다름 아닌 이 아이가 여기서 지내는 베이비룸 상태였어요.

유리로 되어 있었는데 많은 분들이
왔다 가셨음에도 불구하고
손자국을 볼 수 없더라구요.
게다가 밥그릇이나 물그릇 같은
식기들도 무척 깨끗했구요!
일단 감천동고양이분양 계약서를 보기 전에 반려묘와
함께 생활하기 위해 지켜줄 것,
신경 쓸 부분 그리고 저의 생활 패턴 중
고치면 좋을 부분까지 이야기 할 수 있었는데
상당히 디테일한 부분을 배울 수 있었고
제가 고칠 부분까지 들을 수 있어서
아주 큰 도움이 됐어요~

그리고 저처럼 반려 냥이를
처음 키우는 분들이 참고할 수 있을만한
팁도 굉장히 많이 알려주셨는데
이런 팁은 야옹이를 직접 키우지 않으면
나오지 않을 팁들이라서 직원분들이 괜히 이곳에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아니구나 생각이
들 정도로 직접 관리하는 모습도
굉장히 능수능란하고 아시는 것도
많아서 존경스럽더라고요.

특히 먼치킨 같은 경우는 다리가 짧기 때문에
높은 곳에 올라가는 걸 좋아하지만
유의해 줘야만 하낟고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추가적인 설명까지 듣고 서류에 사인을 한 뒤에
본격적으로 내부를 둘러봤는데
이 곳은 큰 건물이라 그런지 몰라도
갖춰져 있는 것도 상당히 많았어요.
먼저 선생님이 건강상태에 대해서 확인해 주셨는데
건강관리를 할 때마다 제가 확인할 수 있도록
건강 수첩을 주시더라고요.

이런 것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도
건강검진을 자주하다보면 언제 어떻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제가 기억을
하기가 쉽지 않을텐데 이렇게 기록되어 있는 걸
따로 주시니까 제가 언제든지
확인해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요.
요즘도 건강검진 할 때마다 지금 바로
필요한 것 그리고 추후에 검진 받을 것 등등
감천동고양이분양 선생님께서 꼼꼼하게 알려주시면서
일일이 적어주셔서 지금도 많이 참고하고 있어요~

그리고 용품 코너에서 저희 반려묘가
사용할 용품들을 살펴보고 몇가지 골라봤는데
애완묘를 놀아주기 위한 장난감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골랐는데 이 날 챙긴 장난감은
인기가 많은 장난감으로 소개해 주셔서
같이 준비할 수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모래, 캣타워, 케이지 등등 기본적인 제품들을
우선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알려주셨어요~
게다가 호텔링에 대해서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
저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타지역으로 외근을
갈 일이 있어서 그런 날은 대부분 하루를
보내고 오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럴 때 아깽이를 맡길 곳이 필요하지만
야옹이는 댕댕이보다 더 경계심과 낯가림이 있는 아이라서
어디에 맡길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하시는데요.
제가 감천동고양이분양 진행한 곳은
모든 아이들이 단 하루라도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돌봐주신다고 했어요.
게다가 꾸준히 관리해 줘야만 하는 발톱도
잘라주신다고 하셨는데요.
혜택이기 때문에 부담갖지 않고
받을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

저보다 먼저 고양이를 기르던 친구가
저희 먼치킨이 미용된 상태를 보더니
마음에 들었는지 본인도 미용하는 곳을 옮길까 하더라구요~
역시 감천동고양이분양 전문가의
손길은 다르긴 다르구나를 느꼈어요!
처음 저희 집에 왔을 때에는 너무
어렸을 때라 제 팔목의 반만했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냥냥이를 보면서 너무 뿌듯하기도
하면서 이렇게 아가아가한 모습을
조금만 더 오랫동안 봤으면 하는 생각도 들더라구요.
그러면서도 성장을 하면 얼마나
예쁠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결론적으로는 어떤 모습도 예쁠 것 같다는 말인데

요즘은 반려묘 덕분에 즐거운 것도 있지만
밖에서 일 때문에 받은 스트레스를
고양이를 보면서 풀고 있는데
무해한 아기 냥냥이 모습을 보고 있자면
마음정화가 이런 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요!
다음에 친구가 본인이 키우는 고양이
데리고 집으로 놀러온다는데
저희 아깽이는 아직 본인 이외에
다른 냥이를 집에서 본 적이 없어서
친해지는데 오래걸릴까, 
경계심이 강할까 너무 궁금하네요~
저희 먼치킨에게 줄 선물을 가지고
빨리 오라고 해야겠어요. ^^

 

 

 

 

강아지분양 고양이분양 미유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