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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고양이분양 기쁨 가득해 브리티쉬숏헤어

플리즈민이 2022. 12. 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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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맨 처음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다고 
생각한건 자취를 하게 되면서 부터였는데 
아무래도 혼자서 살다보니 외롭고 적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양이분양 하려고 
했지만 집을 비우는 시간이 많다보니 너무 
외롭게 할 수도 있겠구나싶어 자연스럽게 
마음을 접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조금 더 큰 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고 친구와 함께 홈쉐어를 하게되면서 
계획만 했던 수원고양이분양 받기로 했답니다. 
친구는 이미 본가에서 동물을 키워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제게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었고 
함께 돌볼 수 있을거라 생각하니까 
걱정이 한시름 놓였답니다.



그렇게 일사천리로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전에 고양이분양 대해 알아봤을 때 
미유펫이라는 애묘샵을 본 적이 있었습니다. 
SNS 계정도 알고있었던터라 현재 입양 중인 
아이들을 둘러볼 수 있었는데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깽이들이 많아 친구와 함께
직접 방문해보게 되었답니다.



직접 찾아가보니 샵 안에는 용품코너도
마련되어 있었고 케어실도 있어서 유리 너머
미용하는 친구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첫 인상은 굉장히 쾌적하고 깔끔하다는
느낌이었는데 동물 특유의 냄새도 나지않고
뭔가 편안한 느낌이었답니다.



개인적으로 생활환경이 동물들의 건강과 
직결되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잘 관리가 
되는 곳이구나라는걸 알 수 있었습니다. 
아가들이 생활하는 공간에 깔려있는 패드나 
모래같은 것만 봐도 깨끗한지 지저분한지 
알 수 있는데 그런 점에서 저는 합격점을 
주고 싶었답니다. 



묘종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일일이 다 
생각은 안나지만 대충 떠올려보자면 
스핑크스와 노르웨이숲, 스코티쉬폴드, 
먼치킨, 아비니시안, 아메리칸숏헤어, 
러시안블루 등이 있었습니다. 
한 마리 한 마리 너무 다 매력이 많아서 
잠시 이성줄을 놓고 감상했었죠.



특히 저는 스핑크스를 보고 반했는데 
제가 방문한 시간이 두시쯤이어서 점심을 
먹고 난 뒤라 아가들이 뛰어놀고 있었는데 
꼬리를 씰룩이며 반가워하고 초롱초롱한 
눈으로 저를 뚫어져라 바라보는데 그 순간 
심장이 마구 뛰는 것 같았습니다. 



친구랑 저는 관리하기쉬운 묘종으로 
결정하자고 해서 브리티쉬숏헤어, 
먼치킨 중에서 보려고 했는데 
사실 고양이 자체가 털빠짐이 심한 
편이다 보니 그 부분을 감안해서 나중엔 
브리숏으로 결정을 했답니다. 



우아한 컬러에 고급스러운 눈망울을 가진 
아이를 보고 마음을 빼앗겼는데 성격이 
온순하고 사람을 좋아한다는 장점과 
털관리가 비교적 쉽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브리티쉬숏헤어는 실물로 처음 접해봤는데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보던것보다
훨씬 더 귀엽고 매력적이었답니다.



간단한 각 묘종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저희 맘에 들어온 브리숏으로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의자에 앉아 맞춤 상담을 진행했는데 
현재까지 받은 접종내역과 건강상태 그리고 
케어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설명해주셨답니다.



만약 직원분의 도움이 없었다면 입양이
어렵게만 느껴졌을 것 같지만 궁금한 것도 
여쭤보면서 하니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렇게 맞춤 상담을 진행하면서 슬슬 
긴장도 풀리고 드디어 나도 내 반려묘가 
생기는구나 싶어서 기분이 좋아졌답니다. 



방문 전에 수원고양이분양 대해서 
알아봤을때 계약서에 대해 강조하는 글을 
봤던터라 꼼꼼히 읽어봤습니다. 



묘종과 출생일, 예방접종일을 기록해주셨고 또 
처음 데려갔을 때 생길 수 있는 일들에 
대해 하나하나 형광펜으로 체크해 주시면서 
말씀해 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왔답니다. 



그리고 고양이분양 당일 건강검진도 
진행해 주시다보 니까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선 큰 걱정이 없었답니다.
많은 설명을 듣고 나서 용품 안내까지 
받을 수 있었는데 저희는 아무것도
준비를 못한 상태여서 밥그릇과 물그릇, 
모래, 사료 등 간단한 애묘용품들을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용품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서 
전부 이곳에서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았답니다.



수원고양이분양 하면서 수월하게 안내를 
잘해주셔서 문제없이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전문가의 설명을 듣고나니 온라인에서 
너무 많은 정보를 접하면서 복잡했던 것들이 
싹 정리가 되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그렇게 친구와 브리숏을 품에 안고
집으로 돌아가는데 가슴이 벅찼습니다.
아깽이들은 낯선 환경에 가면 예민해질수
있다고 해서 걱정했는데 우려와는 달리
고양이분양 후 새 집에서 활발하게 
잘 놀아준 덕분에 저희도 맘 편히 
반려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답니다.



평소에 느끼던 외로움과 적적함이 전부 사라졌고
특히 집 안에 애묘 용품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뭔가 친구도 저도 동생이 한명 생겨난 
기분이라서 너무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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