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강아지분양 귀염 뽀짝한 미니비숑

 

반려동물 천오백만 시대에 
다들 집에 한 마리씩은 있는 것 같아요. 
입양해서 데려오면 케어하는 게 
굉장히 힘들 것 같아서 
생각해 보지도 않았었는데 신랑의 
적극적인 설득 끝에 데려오게 됐어요. 
키우면서 느낄 수 있는 사랑과 
기쁨이 더 많다고 함께 시간을 보내면
좋은 추억을 줄 수 있을 거라고 했어요.  

이왕 마음을 먹었으면 괜찮은 곳에서 
데려오고 싶었어요. 
반려견들이 생활하는 데 문제가 
없었던 시설에서 대구강아지분양을 
하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마땅한 곳을 
찾기가 어려웠어요. 
애견숍, 가정 분양 모두 찾아봤지만
마음에 딱 와닿는 곳이 없었거든요. 
몇 달을 비교하고 고민한 끝에 
미유펫으로 결정했어요.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듯 애견숍은
좋지 않은 시선들이 따라와요. 
환경이 열악해서 댕댕이들이
아플 거라는 생각이 있거든요. 
하지만 제가 방문했던 대구강아지분양은 
전혀 그렇지 않았어요. 
입구에서부터 좋은 향기와 털 날림이 
없는 환경이 마음에 쏙 들었어요.
이런 곳에서 자라면 건강하겠다는
생각이 들어 진행하게 됐어요. 

저는 처음 키우는 거여서 
성격이 순한 강아지를 만나고 싶었어요. 
신랑은 어릴 적에 키웠는데 
하늘로 떠난 댕댕이가 푸들이어서 
이번에 다른 품종을 원했어요. 
대구강아지분양숍에는 정말 다양한 
강아지들이 있었는데 흔히 아는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시츄 등 
200마리가 넘는 듯 보였어요. 

직원분을 기다리면서 돌아본 애견숍은 
강아지들이 하나같이 건강해 보였어요.
애초에 활기가 넘치는 댕댕이들이 
있다고 해서 오게 된 것이지만 
실제 봤을 때에도 그랬어요. 
자세히 보니 눈물 자국도 없고 
쓰고 있는 용품들도 깨끗해 보였어요. 
실제로 일대일로 관리하며 
스트레스 케어도 하고 
사람에 대한 경계심을 없애고 있었어요. 

 

눈에 띄는 아이들을 물어봤었는데 
직접 케어하는 분들이 잘 알려주셨고 
분양장에는 접종 상태나 개월 수, 
어디서 태어났는지 등등 
자세한 정보들이 적혀있었어요. 
시간대별로 자주 환기시켜서 
공기 순환을 해주고 댕댕이 용품도 
살균 소독으로 면역력이 약한 
아기 강아지들 건강을 생각했어요. 

대구강아지분양숍에서 제일 눈에 띄던
곱슬곱슬한 털을 가진 미니비숑이 
저희 첫 반려견이 됐어요. 
인형 같은 외모 덕분에 한눈에 봤지만 
직접 안아봤을 때 두 손에 가득 
들어오는 귀여움이 다했어요. 
성격도 온순하고 친화력이 좋아서 
낯선 사람들을 만나도 경계심이 
덜 하다고 알려줬고 애교도 많아서 
주인을 잘 기다릴 줄 안다고 했어요. 

분리불안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보통 아기 강아지들에게 
대부분 보이는 증상이라 크면서 
달라질 거니 걱정하지 말라며 
적극적으로 추천해 줬어요. 
신랑도 털 빠짐이 덜 할 것 같다고 
입양하는 것에 동의하고 
계약서를 작성했어요. 
주 양육자가 신랑이 될 거여서 
본인이 직접 했고 저는 그동안에 
비숑과 함께 검진을 받으러 갔어요. 

 

대구강아지분양은 자체적으로 
병원이 있어서 당일 검진이 가능해요. 
입양 전에 최종적으로 건강 상태를
확인해서 괜찮으면 집으로 같이 가고 
혹여 조그마한 것이라도 생긴다면 
애견숍에서 케어를 좀 더 받고 
보호자분에게 돌아가도록 해준댔어요. 
그래서 배송 서비스도 있고 
호텔도 가능한 곳이었어요.
직접 이용해 본 적은 없지만 
인터넷에서 괜찮은 후기들이 
많은 것으로 보아 좋게 생각됐어요. 

다행히 검진 상에 건강해서 
같이 집에 올 수 있었어요. 
수의사 선생님이 직접 체크해 줬고
옆에서 계속 봤기에 믿을 수 있었어요. 
댕댕이를 어찌나 이뻐해 주시는지 
순하게 검진을 다 받았어요. 
소형견이라서 슬개골 탈구만 
조심하면 될 것 같다고 했어요. 
집에 적응하는 동안 낯설어서 
아무것도 먹지 않고 움직임도 없다면
하루 이틀은 괜찮지만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댔어요. 

제가 검진을 받는 동안 신랑은 
대구강아지분양숍 직원분에게 
미니비숑의 털 관리랑 
교육에 대해서 듣고 있었어요. 
하루에 한 번은 꼭 해주면 좋은데 
꼬불거리는 털은 관리하기가 
생각보다 어렵다고 나중에는 
미용을 받는 것을 추천한다고 했어요. 
교육 방법도 비숑이 집에 적응할 때
도움이 될 거라며 꿀팁들을 알려줬어요. 
특히 배변 훈련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고 얘기해 줘서 메모해 왔어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확인하니
강아지 용품들을 잔뜩 챙겨 주셨어요. 
대구강아지분양숍에서 쓰던 것들과 
새로운 장난감도 같이 줬는데
열 가지가 넘게 받아와서 너무 감사했어요. 
하나씩 다 구매하려면 시간도 걸리고 
취향을 몰라서 헤맬 뻔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특히 애착 인형이 생겨서 
잘 때 꼭 옆에서 잤어요. 

다른 곳과는 다르게 건강한 댕댕이들도
많이 있었고 용품들도 잘 챙겨주셔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하는 친구들에게 
대구강아지분양을 알리고 있어요. 
애교도 많아서 신랑이 퇴근하고 
집에 올 때마다 현관까지 나가서
반겨주고 산책가자고 리드 줄도
물고 와서 기다리곤 해요. 

똑똑한 댕댕이랑 매일 지내면서 
생활이 많이 바뀌었어요.
강아지 위주로 생각하게 되고
외출할 때에도 함께 갈 수 있는 곳들을
찾아보게 되었거든요. 
오랫동안 같이 함께 할 수 있길 
바라며 또 소식 전하러 올게요. 

 

 

 

 

 

 

강아지분양 고양이분양 미유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