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시티고양이분양 먼치킨킬트 색다른 외모야

지난 주말에 시간이 나서 전에 봐둔
마린시티고양이분양 샵을 찾아갔어요.
평소에도 눈과 마음으로 찜해두고 있었는데
이것저것 준비할 것도 필요하고 여유로울 때
가려고 미뤄둔 상태였는데 이제야 데려오게 되었네요!
동물을 처음 케어하는 거라서 쉽지 않았는데
마침 오랫동안 키우고 있던 집사 친구가 있어서
도움이 될까 싶어 함께 갔어요.
미유펫이라는 곳인데 안 그래도
입양으로는 꽤 잘 알려진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위치도 어렵지 않은 곳에 있어서 쉽게 갈 수 있었어요.
자차를 타고 가면 집에서 멀지 않아서
금방 도착을 했어요. 매장은 전체적으로 넓고
청결함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만큼 아마 청소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전혀 불쾌하지 않고 반려동물들이 많아도
오히려 포근포근하다는 생각만 가득했어요.
마린시티고양이분양 받으러 오긴 했으나 강아지도
있어서 온 김에 같이 둘러봤는데요.
공간이 넓어서 그런지 꽤 많은 분들이
계셨는데도 편안하게 살펴볼 수 있었거든요.
반려견들도 어찌나 귀엽던지 품종이
다양하게 있으니까 보는 즐거움도 있고
이곳에 있는 내내 그저 기분이 좋았어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반려묘들을 둘러봤는데요.

마린시티고양이분양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는 만큼 실제로 그 수가 많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정해둔 아이가 없어서 한 마리씩 모두 살펴봤는데
렉돌이나 노르웨이숲 같은 대형묘도 있고,
털이 없는 스핑크스, 다리짧은 먼치킨,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러시안블루와 폴드 등
한자리에서 이렇게 다 볼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더라고요.
마음 같아서는 2~3마리 정도는
책임지고 싶었는데 환경적인 여건이 안 되어서
정말 나에게 맞고 마음에 드는 아이를 찾자 싶어
집중을 하고 봤지만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고 있어서 결단을 내려야 한다는 게 어려웠어요.

그래도 같이 간 친구와 직원분의 도움으로
마음에 쏙 드는 친구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바로 다리짧은 먼치킨 이였어요!
이종교배로 탄생된 묘종인데, 그렇다 보니
털이 긴 친구도 있고 짧은 친구도 있더라고요.
게다가 부모묘에 따라서도 생김새도 다르고,
래가퍼, 킨카로우, 나폴레옹, 밤비노, 램킨 등
뒤에 붙는 이름도 달랐어요.
그중에서도 눈에 들어왔던
반려묘는 먼치킨킬트 였는데요.
폴드와 먼치킨 사이에서 태어난 킬트는
짧은 다리에 스코티쉬폴드의 특징인
동그란 얼굴에 접힌 귀가 포인트였는데
보는 순간 반하고 말았지 뭐예요!
직원분께 특징과 성향에 대해서도 들어봤는데
다리짧은고양이 라고 해서 높은 곳을 못 올라가거나
특별히 조심해야 될 것은 없었어요.
고양이는 고양이더라고요ㅎㅎ

성격도 낯가림이 없고 활발하며,
반려묘스럽지 않을 만큼 사교성도 좋아서
처음 키우는 초보 집사였던 저에게
딱 맞는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그 자리에서 먼치킨으로
데려가겠다고 말씀을 드린 뒤
마린시티고양이분양 절차를 밟았답니다!
제일 먼저 계약서 작성이 이루어졌는데요.
이런 걸 따로 굳이 작성하는 이유는
실제로 내가 여기서 진행했다는 걸
증명하는 것과도 같아요.
반려를 하면서 알아야 될 부분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주셨고, 저와 가족이 될
먼치킨 아이에 대한 기본 정보인 접종횟수, 생일,
태어난 곳, 성별 등 상세히 기제가 되어있었어요.

그렇게 안내를 받으며 작성을 마치고는 용품도
이곳에서 한 번에 준비를 할 수 있었어요!
전용화장실, 모래, 집, 식기, 사료 외에도
웬만한 것들이 다 있어서 너무 편안하더라고요.
스크래처, 발톱깍기, 빗 등 사용법도 배워가며
한가득 용품을 챙겼답니다.
마린시티고양이분양 정보를 알고
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아도
여기서 하나하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첫 시작을 정말 마음 편히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 끝이 났나 싶었는데 최종적으로
아이 건강체크도 해주셨어요.
쉽게 확인할 수 없는 귓속부터 안구,
구강은 물론이고 앞으로 필요한 접종에
대해서도 선생님이 직접 살펴주시고
설명을 해주셔서 믿음이 갔어요.
무엇보다 제 눈으로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메리트가 컸고요!

마린시티고양이분양 여기서는 그냥 믿고
진행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알 것 같아요.
이렇게 꼼꼼함이 있고 여기서
한 번 받았다고 해서 끝이 아니라는 점까지
너무 마음에 들었던 과정이었네요!
그럼 이후에 어떤 관리를 받을 수 있는
건가 궁금한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설명을 이것저것 듣다가 접하게 된
건데 다시 오면 기본미용도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
친구가 하는 말로는 털이
자라는 속도가 그렇게 빠르다고 해요.
그만큼 털빠짐도 당연히 있을 수 있고요.

그러니 케어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데 미용비도 사실 꾸준히
하려고 하면 부담이 될 수 있잖아요. 근데
여기서 마린시티고양이분양 받았다면
모두가 간단한 미용은 그냥 받을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따로 애견미용실을 알아보고
또, 애견호텔에 맡기는 사람들도 계시던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아요.

저로서는 위치도 가깝고 이렇게 신경을
써주시니 그렇게 좋을 수가 없더라고요!
처음이었고 걱정했던 부분도
분명히 없었던 건 아니에요.
그럼에도 마린시티고양이분양 절차를 끝까지
잘할 수 있었던 건 다 여기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친구도 쉽게 이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안전한 곳이 없다고 하는데요.
직접 키우고 있는 사람이 말을 해준
곳이었던 만큼 믿고 방문하길 잘했다 싶어요.
이러한 마린시티고양이분양 과정을 거치고
저는 먼치킨과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집에 온 첫날부터 이리저리 잘 다니는며
금방 적응을 해주더라고요.
요즘에는 그새 함께 한 시간이 좀 됐다고
꾸준히 제 주변에만 맴돌고 있어요!
저도 많이 친해지고 익숙해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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