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디를 가나 반려견과 함께 외출한
분들이 많죠. 식당이나 카페에서도
많이들 보이고 심지어 백화점 같은
큰 쇼핑센터중에도 강아지들을 데리고
올 수 있게 해둔 곳들이 많더라구요.
반려견 훈련 팁을 알려 주는 텔레비전
프로그램도 점점 늘어나다 보니
제 주변 지인들도 강아지분양
통해 키우기 시작하더라구요.
제가 초등학생인 연년생 아들 둘을
키우고 있는데요. 몇 달 전에 같은
아파트 사는 학교엄마 집에 초대
받아서 애들과 함께 방문한 적이
있네요. 엄마들은 차 마시면서
수다 떨고, 아이들은 그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랑 같이 뛰어 놀았는데요.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저희 애들이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 집에 오는 길에서부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애들이
저한테 계속 졸라 대는거 있죠.
처음에는 이러다 말겠지 했는데
애들이 강아지를 너무 좋아하고
키우고 싶어 하니깐 저도 고민이 좀
되더라구요. 그래서 애들아빠랑
상의를 좀 한 끝에 곧 큰애 생일도
다가오고, 강아지를 키우는 것도
애들 정서발달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강아지분양
알아 보기로 마음 먹었어요.
애들한테는 일단 비밀로 하고
남편과 둘이서 입양처를 알아보는데
샵 찾는것도 진짜 일이더라구요.
평일 낮에 저 혼자 강아지분양
진행하는 샵을 여러 군데 방문해
봤는데 애기들 관리상태도 영 안 좋아
보이고.. 마음에 드는 샵을 찾기가
넘 어려웠어요. 큰애 생일은 며칠
안 남았는데 샵은 못 고르겠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그때 저희를
초대했던 학교엄마한테 연락해서
물어 봤더니 미유펫 추천하더라구요.
인터넷에 검색해서 샵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를 들어가 보니 제 기대 이상으로
체계적인 관리가 되고 있어 보였어요.
강아지 사진들도 몇 장 구경하고 나서
여기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바로 전화해서 방문 예약을 잡았어요.
그리고 나서 저녁먹으면서 애들한테
은근슬쩍 떠보니, 애들은 그때 친구
집에 놀러가서 같이 놀았던 비숑
아이를 키우고 싶어 하는 눈치였어요.
큰애 생일이 다행히 평일이라서 애들은
아침에 학교를 갔구요. 남편은 오후
반차를 내고 저랑 만나서 샵을
방문했어요. 강아지분양 알아
보면서 나름 여러 군데 샵을 돌아
다녔었는데요. 건물 외관부터 이렇게
규모가 큰 샵은 처음 봤어요.
샵 안에 들어가니까 확실히 여태껏
방문했던 곳들보다 청결하고
전문적인 관리가 되고 있더라구요.
저희를 도와주실 직원분 안내를 따라
상담실로 들어가서 간단하게 상담을
했구요. 상담할 때 애들이 키우고
싶어하는 비숑에 대해서 좀 자세히
여쭤봤는데 모든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비숑 아이가 털빠짐도 적고 애들
있는 집에서 키우기 좋다고 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했구요.. 상담이
끝나고 나서 강아지분양 제일
중요한 부분인 강아지를 만나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어요.
직원분 안내에 맞춰서 강아지들을
만나러 갔는데 애들이 다들 활발한
모습이더라구요. 아프거나 무기력해
보이는 아이도 한마리도 없었어요.
샵에서 자체적으로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아마 이런 이유로
건강 관리를 잘 받고 있는 것 같았어요.
저나 남편이나 강아지를 키워본 적이
없어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유명한
말티즈, 푸들, 비숑, 치와와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다들 너무 귀여웠어요.
저희는 비숑 아이들 중에서 제일
튼튼하고 순해 보이는 아이를
골랐어요. 그러고 나서 바로 집에
가는게 아니구요. 강아지분양
절차 중에 계약서 작성 절차도
있더라구요. 굉장히 체계적이라고
생각했어요. 또 계약서 작성하면서
강아지 건강검진도 시켜줬어요.
확실히 병원 자체운영하는게 메리트가
큰 것 같았어요. 계약서 작성까지
다 하고 나서야 모든 절차가 끝나
비로소 이 귀여운 비숑 강아지가
저희 집 가족이 되었어요.
직원 분께서 이것저것 많이 챙겨
주시기도 했고, 펫 용품점도 거기서
크게 운영을 하셔서 다행히 다른 데
안 들리고 곧바로 집에 왔어요.
애들은 이미 학교갔다가 집에 와서
둘이 놀고 있었는데, 아빠가 일찍
집에 온 거에 한번 놀라더니 강아지를
보고는 눈이 휘둥그레 해지더라구요.
애들이 그렇게나 기뻐하면서 강아지를
반겨주니까 저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큰애랑 작은애랑 둘이 같이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회의를 하더니
세콩이라는 귀여운 이름도 지었어요.
까만 눈동자랑 까만 코가 꼭 검은콩
세알 같아서 세콩이라나 뭐라나.
강아지분양 통해서 세콩이를
데려온 이후에도 쭉 정기적으로
샵을 들러서 관리를 받고 있어요.
예방접종도 다 여기서 끝내고
중성화도 여기서 진행할 예정이구요.
미용샵도 운영하셔서 이번에
방문해서 세콩이 미용도 받았어요.
또한 강아지를 키우면서 궁금한 점
혹은 훈련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도
샵에 상주하시는 전문가 선생님께서
자세하게 알려주시고 계세요.
확실히 저희 애들은 이전보다 말도
잘 듣고 세콩이도 잘 돌봐주고
즐겁게 지내요. 강아지 키우는게
처음이라서 걱정이 많았는데,
좋은 샵을 만나서 수월하게 진행해서
너무 만족스러워요. 근처에 혹시
강아지분양 알아보는 분이
있다면 제가 갔던 곳 추천드려요.
정말 친절하시고 전문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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