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어처푸들 귀여운 나의 가족

안녕하세요 저희 집의
새로운 가족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바로 미니어처푸들입니다
푸들 견종을 키워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었는데 
독립하면서 반려동물을 분양할 수있는 기회가 생겼었거든요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집에있는 사람들도
많아지다보니 점점 반려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더라구요
저도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집에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주위에서도 반려동물을 키우고있는 분들을 보면서 
고민 끝에 결정하게 되었거든요

 

처음에 망설여지다가도 주위사람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여기저기 알아보면서 신중에 신중을 더해서 분양받았거든요 
그렇게 벌써 우리 아이와 함께한지 1년이 다되어가더라구요
처음에 이 아이를 봤을 때 작고 귀여웠어요
푸들의 성격을 들어보고 집안환경도 따져가면서 신중하게
생각해서 결정한 아이였거든요
그렇게 미니어처푸들과 지내면서 처음에는 배변훈련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이였어요
훈련을 제대로 교육하지않고 지냈을 때 아무곳에서
배변을 보다보니까 안되겠다 싶더라구요

 

배변패드에 가리는 것부터 교육을 시키고 
배변패드를 집안 곳곳에 여러개를 놓아두어봤어요
처음에는 고민하면서 한개만 놔둘까 생각했는데 
여러곳에 놓아두니까  배변훈련에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추가적으로 배변패드말고도 배변판을 사용해보면서 
볼일을 보고나서 바로 보상해주는 방법으로 교육을
시키다보니까 어느샌가 배변판에서 볼일을 보고 있더라구요
이렇게 다양한 방법으로 아이가 배변활동을 할 때
어렵지않게 느낄 수있도록 적응해주니 이제는 
제가 걱정하지않아도 알아서 배변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다행이다 싶었죠

 

제일 걱정했던 배변훈련도 영리한 모습으로 잘 습득하는
모습을 보니까 어렵지않게 아이와 지낼 수있었어요
미니어처푸들을 분양받을 때 어린아이로 분양받아서
바로 산책하기에 어려움이있었어요
그러다가 아이와지내면서 산책을 시킬수있는 개월수가 될 때
근처 동네를 돌아다니면서 걷다보니까 저도 힐링되고
아이도 힐링되면서 신나는 모습을 볼 수있었어요
처음에는 겁이 났는지 바닥에 내려놓았는데
안움직이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 때는 당황스럽기도 하고 어떻게해야될지 막막했는데
우리 아이가 먹을걸 좋아해서 간식으로
유인하고 걸을 수있도록 하다보니까
어느새 졸졸졸 따라오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제는 간식이 없더라도 자연스럽게 산책할 수 있었어요 
반려동물을 키울 때 제일 먼저 해보고 싶었던게 같이 산책가는 거였어요
그동안 동네에서 혼자서 운동하다보면 산책하면서 강아지와
걸어다니는 사람들을 보고 저도 언젠간 저렇게 강아지들과
산책할 수있는 날이 오겠지 생가하면서 부럽기도 하고 
함께 운동할 수있다는게 매력적으로 다가왔거든요

그래서 아이와 함께 산책을 할 때마다 기분좋게 
운동할 수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하거든요 
그리고 강아지를 관리할 때 중요한게 바로 털관리였어요
털이 자라면 관리를 해줘야되기 때문에 발이나 생식기부분도 
중간중간마다 관리를 해줘야되겠더라구요
강아지를 키우다보면 부지런해진다는 말이 맞는 만큼 
관리를 소홀하게 하게되면 어느샌가 털이 자라나는 게 눈이 보이기때문에 
견주는 특히나 아이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관리를 
시켜주는게 중요하겠구나 느꼈어요

 

저도 부지런한 성격이 아니였지만 강아지를 키우다보니까
어느샌가 성격도 변하게되면서 부지런한 생활로 패턴이 바뀌었어요
강아지를 키우면서 전에 느껴보지못했던 행복감도 느끼면서
제 스스로도 이제는 부지런해지고 좋은 점들이 많기 때문에
반려동물을 키우기 잘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다양한 견종으로 강아지들의 워낙 많았지만 그 중에서 미니어처푸들을
선택했던 이유도 푸들의 장점을 생각했을 대 영리하면서
털이 잘 안빠지는 아이라서 결정하긴 했어요
하지만 이러한 장점들도 있지만 그에 따른 책임감도 중요한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저와함께 지내면서 재밌게 살아가고 있는데
앞으로 아프지않도록 잘 케어해주면서 꾸준한 관심을 주려고 해요
나중에 성견이 되면 파양하는 분들도 많다고 들었지만
저는 아이와 살아가면서 성견이 되더라도 끝가지 책임감을 가지면서
함께 살아가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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