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산동고양이분양 건강한 체격 아메리칸숏헤어

아마 연산동고양이분양을 받거나
강아지를 분양받아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맞이하려고 하시는
분들이라면 가장 먼저, 그리고 
가장 크게 중점을 두시는 부분이
아마 아이들의 건강과 수명에
관련된 부분이 아닌가 싶어요.

물론 살다보면 병원에 가고 
할 일이 안생길 수는 없지만 
반려동물이 건강해서 병치레도
잦지 않고 오래오래 살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일이 없잖아요.

저도 그래서 반려동물을 새로
맞이하려고 할 때, 무엇보다도
건강한 체질인지, 그리고 
수명이 긴 편이라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아이인지
이 부분을 따져보려고 했어요.

자연에서 발생한 연산동고양이분양
품종들이 아무래도 건강 
면에서 더 좋다는 말이 워낙
많아서 자연발생종을 중심으로
묘종을 알아봤는데, 그 중에서
아메리칸 숏헤어라는 품종이
특히나 제 눈에 띄더라고요.

우리나라 길냥이랑 뭔가 비슷한
느낌이면서도 얼굴이 더 동글하고
무늬도 특징이 확연히 달라요.

자연발생종인만큼 모색도 굉장히
다양한 편이고, 제일 안심되는건
근육질에 체질도 튼튼한 편이라
병치레가 잦지 않다는 점이에요.

물론 일이 생기면 당연히 제가 
바로 병원으로 달려가겠지만,
낫는것보다는 처음부터 아프지
않는게 가장 좋은거잖아요.

아메숏에게 붙는 수식어가 
건강과 장수 두 가지일 정도로
아메숏은 굉장히 건강하고 
오랫동안 집사의 곁에 머물러주는
고마운 고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시초가 쥐잡이 고양이었던 만큼
새로운 환경을 맞이하더라도 
굉장히 빠르게 적응하고 강한
생존본능을 발휘하기 때문에 
처음에 분양을 받았을 때 아이가
적응을 잘 못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을지 노심초사하는
집사들의 걱정도 덜어줄 수 있죠.

옛날에 몇년 전에 고양이카페를
갔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유달리
저한테 굉장히 치대는 아이가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그아이가
바로 연산동고양이분양 묘종중에서 
아메리칸 숏헤어더라고요.

처음 보는 사람한테도 굉장히 
친근하게 대해주고 나중에는 아예
제 무릎에 올라와서 잠을 자다보니
30분동안 동작그만 자세로 
움직이지도 못해 혼났었네요.

말씀드리고 싶은건 그만큼 사람을
좋아하고 잘 따르는 편이라 
개체마다 성격이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가정에서 반려묘로
함께하기에 문제가 없다는 점이에요.

아마 연산동고양이분양 체급을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
아메숏은 다 크면 4키로에서 
5키로 정도 나가는 편이에요.

성장이 다른 고양이들에 비해
조금 느린 편인데, 보통 고양이가
1년 정도면 성묘가 되는데 비해서
아메리칸 숏헤어는 3년까지도 
성장을 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하네요.

이제 저희 아이를 데려온지가
반년째인데, 도대체 언제나 
다 클런지 싶기도 해요.

다른 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주의할
부분은 없고 주기적으로 건강검진만
받아주면 되는 편인데, 아메숏에게
있어서 주의해야 하는 점을 하나 
꼽자면 바로 과식이 있어요.

먹성이 워낙 좋은 편인데다 입도
길어서 사료나 간식을 많이 먹어
비만해지는 경우가 있다더라고요.

특히나 고양이는 바깥에서 산책을
하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캣타워나
캣휠처럼 아이가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는 시설들을 충분히 둬야하고,
시간이 날 때마다 놀이를 통해서 
아이가 움직일 수 있게 해주어야 해요.

저도 그래서 짬짬이 놀아주려고
노력하는데, 시간이 불규칙하면
아이가 헷갈려하고 자는 시간도
틀어질 것 같아서 되도록 같은
시간대에 놀아주려고 하고 있어요.

이래저래 연산동고양이분양을
고민하고 마음을 정하고 나니
그 다음은 어느곳에서 고양이를
데려와야 믿을 수 있는지, 
분양만 하고 끝이 아니라 얼마나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들에 대한
케어를 도와줄 수 있는지 고민이 필요했죠.

생각보다 전문매장이라고 해도 
기본적인 위생관리에 있어서 
소홀하거나 아이들 사후관리가
잘 안되는 곳들이 많더라고요.

그런데 미유펫이라는 곳은 지점이
전국구라 규모가 있는만큼 분양이나
사후관리 시스템이 잘 되어있었고,
무엇보다도 연산동에 있는 지점은
1층에 동물병원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아이 상태를 가장 잘 아는
곳에서 전문적으로 진료까지 
받아볼 수 있다는게 좋았어요.

그래서 무작정 연산동고양이분양
매장에 방문부터 했는데 다행히
상담하시는 다른분이 없어서 
바로 상담을 받아볼 수 있었죠.

그래도 혹시나 다른 사람이 먼저
와있다면 시간이 뜰 수도 있으니
전화부터 해보시는게 저는 더 
좋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제가 방문했던 곳은 매장이 2층으로
되어있어서 건물을 하나 다 쓰더라고요.

그만큼 공간이 넓어서 쾌적했고
강아지나 고양이가 머무는 
공간들도 하나같이 깔끔하게 
관리를 잘 해둔 티가 나서 
아이들이 꽤 많았는데도 냄새가
별로 느껴지지 않을 정도였어요. 

상담을 할 때는 원하는 묘종이 
있는지만 보는게 아니라 그 묘종이
정말 내가 사는 환경이나 나의 
성향이랑 잘 맞는지, 안맞는다면
어떤 아이들이 잘 맞는지를
중점적으로 보시는 느낌이에요.

정말 애정으로 강아지나 고양이가
주인을 만나더라도 잘 살 수 있는지
꼼꼼하게 따져보시는 것 같았죠.

연산동고양이분양 상담이 끝나면
계약서를 작성하고, 직접 운영하는
동물병원에서 수의사 선생님이
당일에 직접 무료로 건강검진까지
해주셔서 굉장히 안심이에요.

다행히 검진 결과 저희 고양이는
이상없이 너무너무 건강했고,
사료나 이동장, 펜스같은 것도
추천을 받아서 바로 매장에 있는
용품점에서 구입을 할 수 있었어요.

초반에는 밥을 좀 안먹거나 
변이 묽으면 어쩔 줄 몰랐는데
그때마다 전화드리면 친절하게
안내해주시고 병원에서도 꼼꼼히
살펴봐주셔서 초보 집사에게 
정말 큰 도움이 되어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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