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고양이분양 공감이 돼

최근에 저는 귀엽고 애교 많은 샴 고양이 
한 마리를 데려와서 키우게 되었는데요. 
반려동물을 키워보니 왜 주변에 반려묘 
혹은 반려견을 키우시는 분들께서 그렇게 
아이들을 사랑하고 아이들로부터 힐링을 
받으시는지 공감이 확실히 가더라고요. 

원래는 고양이를 키울 생각도 없었고 
반려동물을 키울 생각도 없었는데, 혼자 
타지에 내려와서 직장생활을 하다 보니 
외로울 때도 많고 서러울 때도 굉장히 
많았어서 친한 언니한테 고민상담을 
받은 적이 있었거든요. 

그때 언니가 반려동물을 키워보는 게 
어떻겠냐고 조심스레 제안했었는데, 저는 
고양이를 보는걸 좋아하고 고양이 키우는 
영상도 자주 보지만 잘 키울 자신이 없어 
좀 오랫동안 망설였어요. 

그러다가 우연한 일로 반려묘를 키우자는 
확신이 들어서 대구고양이분양 알아 
보았는데, 온라인 검색을 해보니 반려 
동물 분양으로는 대구에서 제일 유명한 
곳이 미유펫이라고 하길래 이 샵에 가서 
예쁜 우리 토비를 데려오게 되었답니다. 

토비 입양 과정에 대해서 후기를 적자면, 
우선 샵을 선택한 후에는 샵에 전화를 
걸어서 방문 상담 예약을 잡았는데 저는 
혼자 사는 직장인이다보니 아무래도 
주말이 편해서 주말로 예약을 잡았어요. 

예약을 잡을때, 미리 봐둔 고양이가 
있으면 동영상이나 다른 사진들도 더 
보내주실수 있다고 설명해 주셨는데 저는 
품종을 미리 정하고 방문하는 것 보다는 
아이들과 직접 만나서 성향 파악같은 거를 
좀 한 후에 결정하고 싶은 마음이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패스했습니다. 

제가 대구고양이분양 받은 시기에는 
방문 상담 예약이 많아서 주말 예약을 
잡으려면 한 2주 정도를 기다려야 됐는데 
저는 예약날을 기다리는 기간동안 매일 
매일 온라인 사이트에 들어가서 고양이 
사진들을 들여다 보았답니다.

예약한 토요일 오후에 혼자서 샵을 
방문했는데, 저는 자차가 없는 관계로 
대중교통을 이용했지만 차를 가지고 오신 
분들도 꽤 많이 계신 것 같아 보였어요. 

건물은 제 기준으로 굉장히 넓었고, 
벽 전체가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되게 세련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내부에 들어가보니 인테리어도 예쁘게 
잘 되어있고, 공간도 널찍하게 활용하고 
계셔서 대구고양이분양 예정인 아이들이 
스트레스 없이 지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전문 펫플래너라고 하시는 분의 안내를 
받아서 대구고양이분양 상담이 진행되는 
이층으로 올라갔는데, 일층에서는 강아지 
분양과 동물병원을 운영하고 계셨어요.
이층에 가서 우선 자리에 앉아서 간단한 
사전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 개인적인 
성향과 라이프스타일, 결혼 여부나 자녀 
혹은 다른 반려동물 유무에 대해서 물어 
보신 다음에 또 제 질문에 대한 답변도 
굉장히 상세하게 대답해 주셨어요.

저는 대구고양이분양 하기로 마음먹은지 
얼마 되지 않아서 방문한거였기 때문에 
모르는것 궁금한것 투성이였는데, 꽤 
많은 질문을 했는데도 하나하나 친절하고 
자세하게 답변을 해주셔서 그 부분이 정말  
전문적이라고 느꼈고 만족했습니다. 

또한 동물병원을 자체적으로 샵에서 
같이 운영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샵에 있는 
아이의 건강 상태를 체크할 수 있고, 
필요시에 진료도 바로바로 받을 수 있어서 
전문가로부터 확실하고 즉각적인 케어를 
받고 있는 아이들이라는 점도 좋았고 
또 샵에 대해 신뢰가 많이 갔어요.

상담을 마친 뒤에는 대구고양이분양 
기다리는 아깽이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었는데, 베이비룸 쪽으로 가기 전에 우선 
손을 깨끗하게 씻고 나서 만날 수 있었고요. 

첫번째로 만났던 고양이가 바로 지금 제가 
키우는 샴고양이인 토비였는데, 토비를 
처음 봤을 때 예쁘기도 한데 너무너무 
애교가 많고 고양이답지 않게 사람을 
잘 따르는 모습에 계속 눈이 가서 단번에 
토비를 데려오기로 결정했어요. 

토비를 데려가기로 결정한 다음에는 
일층에 있는 동물병원에 가서 토비의 
건강검진을 했는데, 대구고양이분양 전 
필수 절차라고 하셔서 이 부분도 굉장히 
만족스럽고 신뢰가 더욱 갔어요. 

제가 보는 앞에서 수의사 쌤께서 눈 귀 코 
입 피부 같이 주요 부위들을 하나하나 
들여다 보시며 저한테 설명해 주셨는데,   
토비는 다행히 아주 건강하다고 해서 
무사히 고양이분양 절차 진행했어요.

건강검진 후에는 대구고양이분양 맨 
마지막 절차인 계약서 작성이었는데, 
계약서 내용도 하나하나 세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 부분도 딱히 문제는 없었어요.

계약서에 서명까지 다 하고 토비를 
데리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토비 생활 
용품도 가득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토비 이동장도 이층에 있는 펫용품점에 
가서 저렴하게 준비해서 바로 
데리고 집으로 올 수 있었어요.

토비는 집에 와서도 적응을 잘하고 밥도 
잘 먹고 건강하게 쑥쑥 자라고 있고요. 
가끔 샵에 들려서 생활용품도 사고 
일층 동물병원에서 예방접종도 하는데, 
아직 예방접종이 몇번 더 남긴 했지만 
주사도 씩씩하게 잘 맞는 고양이예요.

저는 고양이분양 정말 만족스러웠고 
전혀 후회나 아쉬운 부분은 없고요.
혹시 반려묘분양 알아보는 분이 있다면 
제가 갔던 샵을 방문해 보시는 것을 
진심으로 권해 드리고 싶어요. 

 

강아지분양 고양이분양 미유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