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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네즈분양 전 알아두면 좋은 정보

플리즈민이 2022. 10. 2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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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독립적인 성격의 고양이보다 
개처럼 사람을 잘 따르는 고양이를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서 발리네즈분양 전에
알아두면 좋을 정보들을 가지고 왔습니다.
발리네즈분양에 대해서 궁금하신 점들이
많으실텐데 하나하나 짚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리네즈는 미국 캘리포니아, 뉴욕이 고향이며
중장모의 발리네즈 고양이는 
1880년대에 미국으로 샴 고양이를 
들여온 것과 관련돼 있습니다.
육안으로 봤을 때 샴과 체형이나 모색이
비슷해 보이지만 샴고양이와 터키시 
앙고라의 교배로 탄생된 아이입니다.
1928년 캣팬셔페더래이션에 장모종의 
샴 고양이로 등록됐으며 1955년 
캘리포니아와 뉴욕의 두 브리더들이 
장모종의 샴 고양이를 번식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이 긴 털을 가진 샴고양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지만 샴 고양이와 구분하기 위해 
새로운 이름이 필요했고, 움직이는 모습이 
경쾌한 걸음걸이에 찰랑거리는 긴털로 
발리댄서의 움직임을 닮았다 하여 
발리네즈라는 이름을 갖게되었습니다.

 


발리네즈는 2kg~5kg 체중의 중형묘이기는 
하지만 고상하고 우아한 모습을 보입니다.
연약해 보이지만 놀라울 정도로 
근육이 발달했으며 긴털을 가지고 있고
샴 고양이와 신체적으로 유사합니다.
발리네즈는 뾰족한 모양의 주둥이, 뾰족한 귀, 
길고 유연한 몸, 털이 퍼져 있는 긴 꼬리, 
푸른색의 눈을 가지고 있습니다.
머리모양은 역삼각형이며 쫑긋하게 서있는
귀를 보면 귀엽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털 길이가 샴고양이에 비해서 
5cm정도 긴 편입니다.
장모종보다 중장모의 발리네즈가 
더 부드러운 털을 지니고 있습니다.
국제 고양이 애호가협회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한 색은 크게 4가지 정도로 분류되는데
샴 고양이와 같은 종류의 색을 갖고 있습니다.
블루, 초콜렛, 연보라, 크림색이 있으며 그 외의 
털색을 가지는 것은 자바니즈라고 합니다. 
발리네즈의 성격을 살펴보면 
영리하고 똑똑하며 고양이지만 강아지 같은 
활동적인 외향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활발하고 호기심이 많기에 주변에 보이는 
물건들에 대해 탐구심으로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사교적이며 애교가 많은 편이라
사람을 잘 따르고 집사가 부르면 
바로 반응하는 편이라서
고양이처럼 보이지만 행동은 
강아지와 비슷해 개냥이라고도 불립니다.
공격적이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반려동물과도 문제없이 잘 지내서
혼자서 키우는 것보다 다른 반려동물과도
키우면 서로 재밌게 놀 수 있는 
친구를 만들어줄 수도 있겠습니다.
발리네즈분양 해서 키울때 유의해야 할 점들은
활동적이기 때문에 운동하고 움직이기를 
좋아하는 성향으로 자주 놀아주고 
충분한 운동을 시켜주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발톱이 자랄 때마다 문질러서 
긁은 행동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집안에 있는 가구들이 긁히지 않으려면 
고양이용 발톱 긁개를 구비하는 게 좋습니다.
다른 중장모종에 비해서 털이 덜 빠지는 
편이라 잘 엉키지 않아서 하루에 
한번 정도 빗질을 해주어 죽은 털을 
제거해준다면 털관리는 충분할 것입니다.
​털 빠짐을 관리하는 부분에서는 
집사님들이 편하시겠지만
그만큼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그부분을 더욱 신경 써주어야 합니다.

 

비만으로 고관절에 손상이 올 수도 있으니
체중 관리를 해주시는 것이 건강에 좋답니다.
일부 샴과 마친가지로, 발리네즈 중 
일부는 특별한 식이가 필요한 
민감한 소화기계를 가지고있습니다.
발리네즈 특별한 유전적인 질환은 없지만
물을 잘 마시지 않는 고양이들 특성 상​
요로쪽 질환이나 신장 질환이 발생할 수 있으며
​평소 호기심 많고 활동량이 많은 고양이인만큼
수분 충전을 해주셔서 탈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또 치주질환도 잘 생길 수 있다고 하니 
정기적인 치아 검진을 해주시고 주기적으로
정기검진을 해주면 도움이 될것입니다.
고양이가 가장 스트레스가 심한 날은 
입양되어 집에 처음 오는 순간이라고 
할만큼 환경이 바뀌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니
반리네즈분양 받아 데려와서는
​입양 전과 최대한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주려 노력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조용한 곳에 사료와 물, 배변모래를 깔아주고
안정을 취하게끔 해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이 때 화장실은 사료먹는 곳과 잠자는 곳에서
되도록 멀리 두시는 것이 팁입니다.
​섣불리 다가가고 만지려 하지말고
천천히 고양이가 먼저 마음을 열수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두고 다가가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샴 고양이의 일종인 사랑스러운
발리네즈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반리네즈분양 받기 전 꼭 성격과 
특징에 대해서 숙지하시고 신중하게 
입양을 계획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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