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개 자신에게 맞는 견종을 선택하려면

국내에서 반려견을 키우는 분들이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소형개를 키우고
계시지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실외 공간에서 거주하는 분들보다
아파트나 빌라 공동주택 같은 
실내에서 키우기 좋기 때문이죠
무엇보다 작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면
반려동물을 키울 때 매력에 흠뻑 빠질 수 밖에없는데요
강아지는 평균적으로 15-20년의 수명입니다
입양하고 나서 하나의 생명체와 오랫동안 시간을
나누면서 지내는만큼 어떤 강아지가 나와 맞을지도
신중하게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국내에서 견주의 사랑을 많이 받는
소형개 종류와 특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는 말티즈 견종입니다
제가 처음으로 반려동물을 키울 때 선택했던 아이이기도 하는데요
말티즈는 국민 애완견이라고 불릴만큼 주변에서도
흔히 볼수있던 강아지가 아닐까 싶어요
이 견종은 가장 오래된 강아지 품종이기도 하고
애교가 많으면서 친근한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온순한 성격으로 훈련을 할 때나 관리할 때
견주가 수월하게 기를 수 있어서 처음에 반려동물을
키워보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완벽한 강아지일듯 합니다
하지만 눈 주변을 살펴보면 눈물 자국이 자주 생기는 편이다보니
견주께서 관심을 가지시면서 자주 닦아주고 관리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대부분 말티즈를 생각할 때 하얀색 강아지로 먼저 떠오르게 되는데요
하지만 하얀색만 있는게아닌 회색도 있고 갈색도 있습니다
하지만 흰색 말티즈를 많이 키우는 모습을 보게되죠 

두번째로는 시츄 강아지인데요
시츄를 봤을 때 커다란 눈망울이 
굉장히 매력적으로 느껴지는 아이입니다
둥글둥글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강아지로
교육을 잘 시켜주면 사회화가 잘되는 견종입니다
특히나 조용한 집안 환경이나 나이드신
어르신분들께서 키우기에도 좋은 강아지로 알려져 있는데요
소형개로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지만 먹성이
좋은 편이면서 식탐이 강하기 때문에 
자칫 잘 먹는 모습이 보인다고 해서 과도하게
사료나 간식을 주게되면 비만의 길로 갈 수있으니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성향이 독립적이다보니가 조용하게 혼자서 지내는 걸 좋아하는데
성견이 될 수록 게을러지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산책을 해주면서 운동을  어렸을 때부터
꾸준하게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세번째로는 포메라니안입니다
현재는 소형개로 알고계시지만 예전에는
북극지역에서 썰매를 끌면서 다닌 썰매견이였기 때문에
체구가 큰 견종이였습니다 
지금은 체구가 다르지만 겁이 없는 성격으로
스스로 덩치가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보다 큰 강아지를 만나도 무서워하지않고
물러서지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호기심이 많고 대범한 성격을 가지고 있는 편이라
견주에 대한 애정이 강한 강아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견주에대한 사랑을 독차지하고 싶은
마음이 크기때문에 욕심쟁이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털 관리를 할 때는 털이 엉키지 않도록 
견주께서는 관리를 할 때 빗질을  꼼꼼하게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영리한 편이기 때문에 애교를 부리면서 상황을
회피하려는 모습을 보일 수도있기 때문에 
어렸을 때 훈련과 교육이 중요합니다

네번째로는 치와와입니다
애교가 많으면서 충성심도 높은 모습을 보이는 아이입니다
체중이 3kg정도로 체구가 굉장히 작지만 날렵하기도 하는데요
치오와는 충성심이 높으며 집도 잘 지키는 아이로써
나이드신 어르신께서 기르는데 추천드리는 견종입니다

 

마지막 소형개로 푸들입니다
푸들을 떠올릴 때 곱슬한 털이 생각이나는 아이입니다
이러한 털로 털 빠짐이 덜한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털 빠짐에대한 걱정으로 반려견을 키우기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푸들을 많이 선택하십니다 
사람을 좋아하는 성향으로 친화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견주와 지낼 때 교감이 잘되는 견종에 속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만큼 오랜시간 아이와
지낼 수있는 분들께서 시간적인 여유가 있는 분들과
잘 지낼 수있는 견종입니다 
다양한 종류들을 살펴보았지만 설명드린 다섯종 외에도
견종들이 다양합니다 비숑, 퍼그, 요크셔테이러 등등..이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반려견이 어떠한 아이인지 선택하시면서
반려견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생활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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