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교육 올바른 방법으로 해야 돼요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그만큼 강아지교육도 
강조되기 시작했어요. 
아파트나 빌라처럼 공동주택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저희 미유펫에서도 
입양하실 때 항상 얘기드리고 있어요. 
각각 가지고 있는 특성이나 
성격들이 달라서 그에 맞게 
교육을 하는 게 중요해요.  

어린 강아지를 입양하면 하나부터 
열까지 가르칠 것이 많아요. 
밥 먹는 것, 화장실, 산책하는 방법 등
필요한 것들을 체계적으로 
알아야 하는데요.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강아지분양에서 알려드리려고 해요. 
다양한 교육법이 있지만 댕댕이에 맞게 
적용시키는 게 중요하고 잘못된 방식을 
하면 오히려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어요. 

 

강아지교육은 적응 훈련과 
복종 훈련으로 나눌 수 있어요. 
적응 훈련은 댕댕이가 집에 와서 
환경에 익숙해지는 것을 얘기하는데 
대략 7일~10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해요. 
이 기간에는 많이 만지고 하는 것보다 
혼자만의 공간이 있을수록 
더 빠른 적응이 가능하답니다. 
방법으로는 울타리를 사용하거나 
하우스를 통해 이뤄지고 있어요. 
계절과 용도에 따라 위치를 보며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게 중요해요.

다양한 사례들 중에 입질에 대한 
교육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많으세요. 
강아지분양을 통해 어린 강아지를 
데려간 뒤 왜 그러는지 이유를 
알지 못해 혼내거나 달래보거나 
다그쳐도 악화되는 관계 때문에 
힘들어하시거든요. 
문제 행동 교정을 할 때에는 
원인을 생각해 봐야 하는데 
초보일수록 찾기가 어려우니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게 먼저예요. 

 

어린 댕댕이일수록 호기심 때문에 
입질을 할 수 있어요. 
사람도 어릴 때 일단 손에 잡고 
입에 넣어보는 것처럼 
강아지도 똑같은 느낌이에요. 
뭔지 모르기 때문에 움직이는 손가락이나 
발을 물게 된답니다. 
반복적으로 깨물게 된다면 
단호한 언어로 제지해 주는 게 맞아요. 
강아지교육의 제일 첫 번째는 
거절의 시그널을 정확하고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점이에요. 

손이나 발을 물려고 할 때 바로
장난감을 던져주는 것도 방법이에요.
다른 씹을 거리를 주거나 에너지 발산을 
시켜주면 시간이 지나며 없어져요. 
혹시 으르렁대는 소리가 나며 
입질을 하려고 한다면 
공격성을 띠는 것일 수 있으니 
대처를 빨리해주시는 게 좋아요. 
바로 손으로 밀쳐내거나 
바디블로킹을 해야 하는데 
그게 통하지 않는다면 하네스나 
리드줄로 통제하는 것도 괜찮아요. 

 

또 다른 강아지교육법으로는 사회화예요. 
이것도 데려온 뒤 적응 훈련이 끝나면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으로 
적응기를 잘못 겪으면 나타나기도 해요.
예방 접종이 다 끝나지 않았을 때 
바깥 산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집 안에서 일정한 사람들만 
만나게 되거든요. 

그래서 강아지분양샵에서는 
댕댕이가 집 안에서라도 다양한 소리와 
환경에 노출되는 게 좋다고
알려드리고 있어요. 
물론 멍이 성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숙해지는 것은 
어릴수록 좋거든요.
보호자와 친숙해지고 예방 접종이
끝나지 않았다면 품에 안고 바깥 구경을
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에요.

그리고 처음부터 너무 먼 거리를
가는 것도 추천하지 않아요. 
새로운 환경이 조성되어서 예민해졌는데
갑자기 자동차가 지나가거나 
큰 소리를 듣게 된다면 
스트레스가 엄청 심할 거예요. 
교육을 진행할 때 조금씩 거리를 늘려 
익숙해질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주고 
칭찬과 스킨십으로 보호자가 
늘 함께 있다는 안정감을 줘야 해요. 

 

집에 혼자 남겨질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서 분리 불안 교육도 
어릴 때 하도록 추천하고 있어요. 
강아지분양으로 문의가 자주
들어오는 것들 중에는 심리적인 
불안감에 따른 이상 행동이에요. 
보호자와 늘 함께 있다가 
갑자기 사라지면 의존할 수 있는 대상이 
없어지게 되어 두려움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되거든요. 

그래서 강아지교육은 독립적인 성격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중요해요. 
처음부터 너무 오랜 시간을 같이 있거나
요구하는 것도 없었는데 해주거나, 
함께 잠을 자는 등 과한 보호를 
하면 할수록 분리 불안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요. 
사람과 관계없이 지낼 수 있는 
켄넬 교육을 함으로써 주변 자극의 
민감도를 낮춰주는 것도 좋아요. 

이처럼 강아지와 생활할 때에는 
고려해야 할 부분들이 많이 있어요.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고쳐질 수 있고 
좋은 기억을 많이 심어주는 게 중요해요. 
초보일수록 전문 애견훈련사의 
도움이 필요한데 저희 애견샵에서는 
펫 플래너 분들이 직접 알려 드려요. 

 

일대일로 댕댕이를 돌보고 있어서 
성향에 따라 강아지교육의 방법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알려드리고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 행동들을
직접적으로 얘기해 드릴 수 있어요. 
특히 처음 보호자가 되고 정확하게
알지 않으면 댕댕이와의 관계도 
어려워질 수 있으니
항상 조심하셔야 해요. 

강아지 입양을 고민하고 있거나
분양 후의 훈련이 어렵게 느껴지신다면
강아지분양샵을 방문해 주세요. 
오시기 전에 미리 예약해 주면 
그에 맞는 플래너 분들이 
상담을 준비할 수 있어서 
빠르게 진행이 가능해요. 

 

 

 

강아지분양 고양이분양 미유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