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아지분양 늘 바랬어

강아지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무슨 강아지든 다 좋고 예쁘다
이렇게 말씀하시겠지만, 그래도 
특별히 마음이 가는 품종이 
따로 있을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포메라니안이 
너무나도 예쁘고 우아하게 생겨서
예전부터 참 좋아했거든요.

 

친구 중에서도 혼자서 살면서 
포메만 세 마리를 키우는 친구가 
있어서 친숙하기도 하고요.
그래서 이번에 원주강아지분양 
결심을 하면서, 익숙하기도 하고 
특히나 예쁘다고 생각되는 
포메라니안분양 받아야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원주강아지분양 받아 댕댕이를  
데려오기까지 진짜 친구를
엄청나게 괴롭혀가면서 
여러가지를 알아보고 분양을
받을지 말지 신중하게 결정했죠.

품종을 볼 때 혈통까지 보고 
그럴 필요야 없겠지만, 적어도 
원주강아지분양 샵에서 
부모의 특성이나 건강상태,
그리고 태어난 아이의 상태를
꼼꼼하게 확인해서 정직하게
분양받는 집사에게 알려주는게
당연한 도리가 아닐까 싶어요.

적어도 10년 이상, 많게는 
20년 가까이 같은 가족으로 
한 공간에서 살아가야 되는데 
살면서도 별 일이 다 있겠지만
최소한 건강한지 아닌지, 그리고
우리 아이의 특성이 어떤지 
이런 부분은 알고 있어야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까지도 
챙겨주고 이왕이면 제가  
원주강아지분양 받고 나서도
사후관리까지 편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연계를 해주는 그런 
애견샵을 찾아보고 싶었어요.

이런 점을 중점적으로 보고 
원주강아지분양 할 수 있는 애견샵을 
찾아봤더니, 미유펫이란 매장이 
아이들에 대한 책임감도
강한 편이고 사후관리까지
꼼꼼하게 챙길 수 있도록
아예 샵 자체가 동물병원이
같이 붙어있는 형태더라고요.

일단 전화를 먼저 드렸는데
다행히 포메라니안은 매장에 
몇마리가 머물고 있으니 
직접 가서 살펴보고 상담을
받아도 되고, 아니면 사진이나
영상으로 아이들을 본 다음에
마음에 드는 아이를 골라
집중관리를 시작하고 나서 
원주강아지분양 절차를 
밟아도 된다고 했어요.

상황에 따라서는 원주강아지분양 
받기 전에 이렇게 사진이나 
영상으로 먼저 아이들을 보는게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저는
직접 샵에서 직원분이랑
상담을 해보고 아이들도 
눈으로 본 다음에 분양을
진행하고 싶어서 방문을 했어요.

보니까 매장이 2층으로 되어있고
규모도 상당히 크더라고요.
강아지도 분양을 하고 있는데
1층은 강아지, 2층은 고양아가
머물 수 있도록 층분리가 되어서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적고 
쾌적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물병원도 1층에 있고, 2층엔
강아지 분양 말고 각종 
용품이 있어서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용품을 간편하게 
구입할 수도 있게 되어있었죠.

개인적으로 샵 자체가 
저희 집이랑 가까운 편이라
특별한 일이 없으면 병원이나
용품구입도 그냥 배송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방문을 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을 드디어 만나보는데
진짜 어쩜 하나같이 솜뭉치같고
사랑스러운지, 그런데 
그 중에서도 딱 한마리가
제 눈에 들어와서 두말 없이
그 아이를 반려견으로 결정! 

원주강아지분양 직원분이 
그냥 대략적인 설명만
해주시는게 아니라 품종별
특징이나 아이특성, 그리고 
관리를 하는 방법이나 
품종별로 주의해야 되는 
사항들을 정말 자세하고
꼼꼼하게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설명을 다 듣고나서 드디어
계약서를 작성하고 분양비용을
지불하는데, 비용도 다른곳에서
안내받았던 것보다 합리적인
편이라서 조금 놀랐어요.

그 다음에는 바로 그자리에서
동물병원으로 이동해 아이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다행히
이상은 전혀 없고 건강하더라고요.

접종도 시기 맞춰서 해야 되는데 
일정 바로바로 잡아주니까 
그냥 애견샵으로 오기만 하면 되고,
무엇보다도 진짜 좋은거는
여기서 원주강아지분양 된 아이들은
병원진료비 할인혜택도 있어요.

물론 할인폭이 크고 
그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반려동물 의료비용이 만만치가
않은 세상인데 이정도라도 
어디인가 싶고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필요한 용품들에 사료까지 
싹 안내받고 나서 이동장에
아이를 데리고 나오는데 
진짜 두손 가득히 돌아왔어요. 
하지만 마음만큼은 완전히
날아갈 것처럼 가벼웠네요. 
지금은 원주강아지분양 
받고나서 벌써 두 달 정도
시간이 흘러서 저희 아이도
많이 컸고 집에서도 정말
잘 적응해줘서 아직까지는
걱정할 부분이 하나도 없네요.

겨우 두 달인데 싶지만 역시 
한창 크는 나이라서 그런지
하루가 다르게 모습이 바뀌는
착각이 들 정도로 쑥쑥 크고 있죠.

사람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다행히 성격도 사랑둥이라 
애교부리고 치대는거 
보고 있으면 시간가는 줄
모르고 바보같이 잇몸미소 발사!

앞으로도 저희 강아지랑 같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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